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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호텔 라세느부페 테이블이용 후기 (코로나대처)맛집탐방 2020. 9. 30. 20:46
안녕하세요.
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이용권이 있었는데
코로나 때문에 계속 미뤄지다가
테이블이용으로 사용가능해서
다녀왔습니다.
뷔페로 이용 못하는 대신
메뉴선택을 하면 직접 가져다 주는 방식이였어요.
체온체크와 QR코드 입력 후 입장했습니다.
홀에 사람들이 가득했었던 예전과 다르게
서빙하는 분들만 계셔서 한산했습니다.
뷔페이용은 2부제로 운영되었었는데
테이블 형태로 바뀌면서
예약은 원하는 시간에 가능했습니다.
저녁식사의 경우
5시부터 예약이 가능한데
그시간엔 많은 주문이 밀리고
사람이 좀 많을 수 있으니
6-7시로 예약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.
저희는 7시에 예약해서
좀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.메뉴
종이메뉴에 체크를 하는 방식인데
체크하면 새로운 종이를 가져다 줍니다.
메뉴는 계속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원래 뷔페 메뉴는 130가지정도 였다는데
110가지정도로 좀 줄여서 운영된다고 하네요.
큰 종이를 한번 쓰고 버리는게 좀 아까운거 같습니다.
주문방식에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.음식사진
갈비찜 맛있어서 요거 계속 시켜먹었어요. ^^
약간 새우같은 크기에 살짝 실망했어요.
이렇게 조금씩 나오는 음식 양이 맘에 들었습니다.
많이 주시면 남기거나 다른 음식 맛을 못보니
맛보기로 조금씩 가져다 주셔서 좋았어요.
멜론만 조금 더 달라고 시켜서 먹을 수 있습니다.맛있어요^^
배부른데도 하나씩 맛보려고 먹어봤습니다.
디저트와 커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총평
원래 뷔페는 눈으로 보면서 가져오는 그런 재미가 있는데
요리하는 모습과 진열되어있는 것을 못보는게 아쉽긴했습니다.
그래도 테이블에서 편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지요.
코로나가 빨리 끝나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요.
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💛'맛집탐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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